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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입금 후기, 수당 540만원 받았습니다(+알바)

by 인포인사이트. 2025. 4. 29.

취업을 준비하면서 생활비 부담에 지친 분이라면 눈여겨보셔야 할 제도가 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을 활용하면 매달 수당을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입금 후기, 수당 540만원 받은 실제 경험과 알바 소득 포함 조건까지 완벽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모르면 손해 보는 정보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이란?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은 취업을 준비 중이지만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고, 직업훈련,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단순한 수당 지급을 넘어, 개인별 맞춤 상담과 진로 설계 지원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고용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해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구직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알아보기

자격조건(대상)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을 신청하려면 다음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연령 : 만 15세 이상 ~ 만 69세 이하
🔹소득 : 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청년은 120% 이하 허용)
🔹재산 : 가구 전체 재산 4억원 이하(청년은 5억원 이하 가능)
🔹취업경험 : 최근 2년 이내 100일 이상 근로 또는 800시간 이상 근무한 경력자 우대

 

단,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령자,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과거 국민취업지원제도 수급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종료 후 6개월이 경과해야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참여자는 기본적으로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1인당 10만원씩 최대 월 40만원까지 추가 지원이 가능하며, 이 경우 매월 최대 90만원까지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6개월 동안 최대 540만원까지 수령이 가능합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도중 6개월 이상 근속에 성공하면 50만원, 12개월 이상 근속 시 추가로 10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이 지급됩니다. 다만 활동계획 이행을 소홀히 하거나 이탈할 경우 지급이 중단되거나 감액될 수 있습니다.

 

알바 병행 가능 여부

알바를 하면서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근로라면 알바를 병행해도 신청이 가능하며 수당 지급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알바 소득이 가구 소득 합산 시 기준 중위소득 60%를 초과하게 되면 수당이 삭감되거나 지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알바 근로시간과 소득 수준을 철저히 관리해야 안정적으로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류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주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 : 주민등록등본 정보와 다를 경우
🔹재산 관련 서류 : 대출잔액증명서, 보증금납입내역 등
🔹특정계층 증빙서류 : 기초생활수급자 확인서, 신용회복지원확인서 등

 

기본적으로는 공공 시스템을 통한 자동 조회가 진행되지만, 추가 제출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준비해야 심사 지연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고용24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고용24 접속 ▷ 국민취업지원제도 선택 ▷ 사전진단 진행 ▷ 구직등록 완료 ▷ 제도안내 동영상 수강 ▷ 신청서 작성 및 제출 ▷ 심사 진행] 순으로 절차가 이뤄집니다.

 

고용센터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에는 직접 센터에 방문해 담당자 상담 후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접수 후 2~4주 내에 심사 결과가 통보되며, 승인 후에는 담당자와 함께 개별 취업활동계획을 세우고 이행 여부를 매달 확인받아야 수당이 정상적으로 지급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후기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을 신청하고 실제로 매달 50만원씩 꾸준히 입금받았습니다. 알바를 병행했지만 주 30시간 미만 조건을 잘 지켜 소득 감액 없이 수당을 전액 받을 수 있었고, 부양가족 추가 지원까지 받아 월 90만원, 총 54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무엇보다 취업활동계획을 성실히 이행한 것이 수당을 빠르게 입금받는 데 결정적이었습니다.

 

직업훈련도 병행해 새로운 스킬을 익히면서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던 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수당만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자주 묻는 질문

Q) 알바 소득이 많으면 탈락하나요?

알바 소득이 가구 합산 기준 중위소득 60%를 초과하면 수당이 감액되거나 신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근로시간과 소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Q) 수당 입금 시기는 언제인가요?

구직활동 이행 여부를 확인받은 후, 이행 완료한 다음 달 10일 전후로 수당이 입금됩니다.

 

Q) 직업훈련 참여 시 추가 수당이 있나요?

네. 직업훈련을 출석 기준에 맞춰 이수하면 최대 월 28만원의 훈련참여지원수당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Q) 심사 탈락 주요 사유는 무엇인가요?

소득 초과, 재산 기준 초과, 중복 수당 수령자, 과거 수당 종료 후 6개월 미경과 등이 주요 탈락 사유입니다.

 

Q) 대학생도 참여 가능한가요?

마지막 학기 재학생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재학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졸업 후 즉시 구직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입금 후기, 수당 540만원 받았던 경험과 알바 소득 포함 조건까지 상세히 정리해드렸습니다. 자격요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누구나 안정적으로 수당을 수령하며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으니 꼭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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